t;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2. 레위 : 동업자들 전도는 내가 책임진다!
마음을 엽시다!
우리가 전도를 할 때 우리의 직장 동료들을 전도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효과적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레위(=마태)는 세리의 일을 마치면서 예수님을 위해 자기의 집에서 큰 잔치를 열었고 자기의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 직장인의 바람직한 전도법인지 살펴봅시다.
함께 읽을 말씀 : 눅 5:27-32
부름 받은 레위의 기특한 행동(27-29절)
1. 짧게 묘사된 세리 레위의 회심 장면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십시오(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모든 것을 버리고 …).
2. 구원받은 레위가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면서 기념으로 베푼 “큰 잔치”는 어떤 점에서 특이하고 의미 있습니까?
전도 대상자와 예수님이 함께 있는 자리만 만들면…(29-30절)
3.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의 직업과 잔치에서 불거진 논쟁의 주제를 보고 이야기 나누어 보십시오. 이 잔치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편견은 어떤 것이었나요?
4. 레위는 예수를 만난 후 부름을 받았을 때 대단한 간증 거리를 만들만한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간증이 없더라도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성격을 따라서 전도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레위의 성격이 어땠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 레위의 전도 전략은 이제 몸담고 있던 일터를 떠나 새로운 일을 감당해야 하는 레위의 상황에서 얼마나 전략적입니까? 또한 그 전도는 최후의 동료 전도일 가능성이 많지 않았습니까?
오늘도 필요한 ‘레위의 파티’(31-32절)
6. 레위가 연 잔치에서 그가 의도한 목적은 무엇이고 그것을 예수님이 어떻게 간파하시고 적절하게 이루어 주셨습니까?
7. 한편 레위가 주도했던 ‘파티 전도’가 자칫 사교적인 모임으로만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시다.
- 원 용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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