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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강해] 아브라함 / 제6과 / 주제3 행위로 온전케 되는 신앙(약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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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제6과

주제3 행위로 온전케 되는 신앙(약 2:21~23)(1)

1. 아브라함의 신앙

 1) 약속을 의심치 않음

 위대한 사람들의 생애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유익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아브라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하신 약속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기까지 자녀가 없었던 그에게 너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당대 아브라함에게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약속이었음에도 그는 그 약속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 약속을 의심치 않음
롬 4: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이스라엘의 조상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을 신뢰함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아들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그 아들이 장성하여 갈 때 하나님은 그 아들을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번제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산산조각으로 깨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삭을 번제로 드린다는 것은 그를 죽이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주께 복종시키고 그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인간은 고난의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에 신앙이나 인격의 진면목이 드러나게 됩니다. 평소에는 잘 구분이 안 되지만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참과 거짓 성도가 갈라지고 신실한 종과 불신실한 종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신뢰함

하나님을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믿음으로 이삭을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3) 하나님께 인정받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가혹한 요구에도 행동으로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행위와 믿음을 보신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조상으로 삼았습니다. 믿음이라고 모두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큰 믿음이 있는가 하면 작은 믿음이 있고 역사하는 믿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 있는가 하면 책망받는 믿음도 있습니다. 이것은 행위로 보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지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입증되는 믿음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인정받음

착한 행위로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귀신도 믿어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출처 -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성경인물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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