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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목회자료:절기
<십자가의 도 19 : 십자가와 세상의 빛>
이용찬
2,119

melatonin and weed good sleep

  melatonin and weed
vv9v8v09fq:MIS_CONTENT:216;233;1165;1656;1914;2850;3348;24;25;26;27;28;29;30;32;35;36;37;38;39;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22;23;172;173;181;182;183;186;188;189;207;208;209;210;211;212;213;214;232;234;235;236;249;250;251;252;272;273;274;275;292;295;296;322;323;324;332;333;347;348;379;380;400;401;427;428;449;458;475;476;497;504;522;523;550;551;575;576;597;598;630;631;653;654;674;675;703;704;717;718;737;741;764;765;780;781;802;803;804;849;850;851;873;874;909;923;924;1016;1017;1018;1093;1094;1163;1164;1234;1241;1253;1284;1285;1286;1338;1355;1360;1361;1399;1400;1416;1443;1444;1483;1484;1485;1493;1503;1513;1514;1530;1555;1559;1576;1577;1657;1662;1680;1689;1694;1715;1740;1747;1773;1794;1799;1822;1835;1843;1884;1915;1950;1999;2020;2021;2034;2054;2114;2131;2169;2232;2233;2299;2300;2398;2438;2567;2568;2622;2719;2720;2827;2851;2895;2920;3025;3039;3096;3220;3221;3259;3352;3354;3409;3448;3558;3649;3650;3651;3681;3682;3683;3684;3703;3704;3705;3706;3707;3784;3785;3799;3800;3803;3804;3805;3831;3832;3867;3868;3896;3897;3917;3918;3947;3948;3984;3998;4027;4037;4049;4061;4076;4089;15;16;17;18;19;20;21;40;41;88;98;684;685;926;927;974;975;1231;2539;2714;3638;3639;3640;3656;3657;3708;3709;3712;3713;3714;3715;3716;3717;1741;1742;2278;2279;2089;2090;986;987;988;992;993;1005;1021;1042;1053;1060;1066;1081;1082;1083;1084;1085;1086;1087;1088;1097;1109;1121;1139;1150;1157;1167;1179;1180;1193;1204;1213;1223;1224;1225;1240;1242;1243;1244;1245;1246;1247;1248;1256;1266;1279;1293;1310;1345;1346;1347;1348;1349;1366;1390;1391;1392;1393;1410;1426;1435;1453;1490;1588;1645;1646;1780;1827;1837;1868;1910;1932;1956;1979;1980;1981;1982;1983;2075;2130;2150;2202;2301;2328;2359;2427;2507;2529;31;33;34;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9;90;91;92;93;94;95;96;97;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171;174;175;176;177;178;179;180;184;185;187;190;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201;202;203;204;205;206;215;217;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231;237;238;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253;254;255;256;257;258;259;260;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271;276;277;278;279;280;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291;293;294;297;298;299;300;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321;325;326;327;328;329;330;331;334;335;336;337;338;339;340;341;342;343;344;345;346;349;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361;362;363;364;365;366;367;368;369;370;371;372;373;374;375;376;377;378;381;382;383;384;385;386;387;388;389;390;391;392;393;394;395;396;397;398;399;402;403;404;405;406;407;408;409;410;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9;430;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441;442;443;444;445;446;447;448;450;451;452;453;454;455;456;457;459;460;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471;472;473;474;477;478;479;480;481;482;483;484;485;486;487;488;489;490;491;492;493;494;495;496;498;499;500;501;502;503;505;506;507;508;509;510;511;512;513;514;515;516;517;518;519;520;521;524;525;526;527;528;529;530;531;532;533;534;535;536;537;538;539;540;541;542;543;544;545;546;547;548;549;552;553;554;555;556;557;558;559;560;561;562;563;564;565;566;567;568;569;570;571;572;573;574;577;578;579;580;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591;592;593;594;595;596;599;600;601;602;603;604;605;606;607;616;617;618;619;620;621;622;623;624;625;626;627;628;629;632;633;634;635;636;637;638;639;640;641;642;643;644;645;646;647;648;649;650;651;652;655;656;657;658;659;660;661;662;663;664;665;666;667;668;669;670;671;672;673;676;677;678;679;680;681;682;683;686;687;688;689;690;691;692;693;694;695;696;697;698;699;700;701;702;705;706;707;708;709;710;711;712;713;714;715;716;719;720;721;722;723;724;725;726;727;728;729;730;731;732;733;734;735;736;738;739;740;742;743;744;745;746;747;748;749;750;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761;762;763;766;767;768;769;770;771;772;773;774;775;776;777;778;779;782;783;784;785;786;787;788;789;790;791;792;793;794;795;796;797;798;799;800;801;805;806;807;808;80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824;825;826;827;828;829;830;831;832;833;834;835;836;837;838;839;840;841;842;843;844;845;846;847;848;852;853;854;855;856;857;858;859;860;861;862;863;864;865;866;867;868;869;870;871;872;875;876;877;878;879;880;881;882;883;884;885;886;887;888;889;890;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901;902;903;904;905;906;907;908;910;911;912;913;914;915;916;917;918;919;920;921;922;925;928;929;930;931;932;933;934;935;936;937;938;939;940;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951;952;953;954;955;956;957;958;959;960;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971;972;973;976;977;978;979;980;981;982;983;984;985;994;995;996;997;998;1006;1007;1008;1009;101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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와 세상의 빛> 마태복음 5:14-16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태양이 존재함으로 낮과 밤이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또한 영적인 밤과 낮이 있는데, 참 빛 되신 주님이, 세상에 계시면 영적인 낮이고,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영적인 밤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비록 세상의 어둠인, 영적인 밤에 살고 있지만, 주님이 계신 영적인 낮에 속해 있기 때문에, 밤에 속하지 않고 빛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세상의 빛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참으로 신앙생활에 유익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십자가와 세상의 빛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이 빛이라고 할 때, 하나님은 영광이 충만하신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빛에 싸여 있는 분이심으로 인간이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완전하고 거룩하고 의로우며 홀로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임재하실 때에는 영광이 나타나셨다고 표현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도, 구름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영광 앞에 나갔으며, 모세가 성막을 건축했을 때와,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과 함께 임하였습니다. 불의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름가운데 자신을 감추시고 영광가운데 임재하신 것입니다.
     요한 일서 15절에 보면<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라고 했으며, 또한 야고보서 117절에서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신데,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있는 태양도 그림자가 없는데. 그 이유는 빛을 발하는 발광체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인 물리적인 빛은 더 밝은 빛이 비추면 그림자가 생깁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태양보다 더 밝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시며, 그 영광이 무궁하시기 때문에 영원토록 빛을 발하시는 분이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해와 달이 전혀 필요가 없는데, 바로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신랑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천국에 들어 가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들어가 살게 될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이 계시록 2123-25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아멘
또한 계시록 225절에 보면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이시기 때문에 천국은 밤도 없으며, 해나 달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빛 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거하며, 주님과 함께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영원토록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시고, 변함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작도 없는 영원 전부터, 끝도 없는 영원토록 사시는 분이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이 충만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에서도 생물이 부패하면 생기를 잃게 되는 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생명을 가질수록 빛이 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건강할수록 얼굴이 윤기가 나고 빛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믿는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생명의 빛이 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광인 영원한 생명을 가졌음으로 주안에서 빛나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둘째,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세계를 지으시기 전에는, 이 우주 공간에는 오직 흑암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빛을 지으심으로, 빛이 생겨났습니다. 삼위의 하나님께서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이 공간에 먼저 빛을 지으신 후에 천지와 만물을 조성하신 것입니다. 첫째 날에 지은 이 빛은 넷째 날 지은, 해와 달과 별을 밝혀 주는 빛의 원재료가 되었습니다. 이 빛은 인간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는 유일한 빛입니다. 만약 이 빛이 없다면 하늘의 새나, 바다의 고기나, 땅의 식물과 과실나무와 육축과 사람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물리적인 빛은 바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불과 빛이 있고, 인간이 만들어 낸 전기를 이용한 전열기구들의 불빛이 있습니다. 이러한 빛들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빛들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빛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암흑 속에 세상을 지으시고 인간을 만드셨는데,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음으로 타락하여, 이 세상은 다시 영적으로 암흑가운데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마귀는, 세상의 모든 권세를 아담에게서, 물려받고 이 세상의 주관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비록 물리적인 빛이 있어 낮과 밤이 있지만, 영적으로는 오직 밤만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참 빛 되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영적인 빛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후에 마태복음 413-17절에 보면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하였습니다.
     흑암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란, 흑암의 권세자인 마귀에게 매여 사망가운데 앉아 있는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첫 사람 아담 이후로부터, 둘째 아담인 주님이, 세상에 오시기까지는 사망의 주관자인 마귀가 왕 노릇하며, 모든 인류의 영혼들을 포로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는 이 세상이 흑암이며, 밤이고 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의 죄의 빚을 대신 갚기 위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세주시며 생명이시고 참 빛이신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5절 이하에 보면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1:5, 9-11).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과 방법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구주로 믿지 못함으로, 마귀와 사망과 멸망에서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영적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죄인들을 마귀와 사망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 만이 죽은 영혼에게 생명을 주고 어둠에 참 빛을 비추시는 분이심으로, 요한복음 8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95절에서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치유하시기 전에도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12:46절에서는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자신이 세상의 빛이심을 스스로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음으로 마귀의 사망권세에서 놓여나 자유하게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였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을 얻고, 빛 되시는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천국에서 영생하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성령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도 빛이시며’, 예수님도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 성령님도 빛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빛 되시는 주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님도 당연히 세상의 빛이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모두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빛이시라는 것은,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4절에 보면 말씀이신 예수님이 빛으로 세상에 오셨는데, 이 빛은 사람들의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이라는 것은 영혼의 생명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부모로부터 육신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영혼은 죽은 상태로, 영적으로는 마귀의 자녀로 출생합니다.
    우리 죽은 영혼이 다시 사는 길은, 오직 빛 되시는 주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은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죽은 영혼이 거듭 태어나는 길은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하게 됩니다. 말씀과 성령은 하나입니다. 죄인이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가 되었다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 죽은 영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의 영과 합한자 는 한 영이라고 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 받는 길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자유와 해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이심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신 말씀 또한 빛이며, 아들의 영이시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도 빛이십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도를 믿고 죄사함 받았다는 것과, 구원을 받았다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는, 오직 빛이신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성령이고 성령은 생명이며 빛입니다.
잠언 623절에 보면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빛을 얻는 길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복음이며 십자가의 도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빛을 가지고 있는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충만하다는 것은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다는 뜻이고,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의미이며, 빛으로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성령으로 말미암아 어둠에서 빛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이한 빛 가운데 들어간 자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성령의 빛을 가진 자 되었으니 성령이 충만함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빛이 우리 안에 충만하기를 사모하며, 세상의 빛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넷째, 성도는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95절에서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음으로, 주님은 더 이상 세상에 계시지 않음으로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하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빛의 사역을 이제 성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빛의 사역이란 죽은 영혼을 살리는 일을 말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로 믿는 제자들을 향해 마태복음 513-14절에서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된 것은 빛 되신 주님을 구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35-36에 보면<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하셨습니다.
빛이 세상에 있을 때, 빛을 믿으면 빛의 자녀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고린도 후서 46절에 보면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빛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세상에 오신 주님을 믿는 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빛이 그리스도이며, 성령이시고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지금 하나님 우편보좌에 계심으로, 이제 빛의 자녀들인 우리가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10일 만에 성령님을 보내 주심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셨습니다. 이제는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교회가 바로 세상의 빛입니다. 교회를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그 뜻은 어둠에서 불어냄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어둠의 자식이요 사망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빛 되신 주님을 믿음으로, 빛 가운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58절에 보면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둠이었다는 것은 어둠의 주관자인 마귀에게 포로 되어 사망가운데 있었다는 것이고, 이제는 빛이라고 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주님이 사망권세를 이기셨기 때문에 죄에서 사망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 주시고 생명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은 아직도 어둠의 주관자인 마귀가 세상의 임금입니다. 불신자들의 영혼은 마귀가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영혼이 죽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마귀에게 매여 종살이하며 사망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십자가의 도인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그들도 빛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빛과 주님의 빛은 더 이상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만이 세상에 빛이 됩니다. 불신자들은 먼저 빛이 된 믿는 성도들에게서 복음을 들어야 죄사함을 받고 빛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세상의 빛이므로 열심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중국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테일러 목사님이 중국에서 선교하고 있을 때 한 청년이 "신자가 되는 데는 몇 년이 걸립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테일러 목사님은 청년에게 "램프의 심지에 얼마 동안 불을 붙여야 빛을 발합니까?"라고 묻자 청년은"그야 심지에 불이 붙는 순간부터 빛을 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테일러 목사님은 청년의 손을 잡고 "바로 그겁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새로운 삶의 빛이 그 영혼에서 타오르게 된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즉시 성령을 받고 빛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빛이 되는 길은 노력이나 행위나 고행이나 충성이나 예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빛이 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빛이 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순간에 이미 생명을 얻고 빛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된 것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십자가가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죄사함도 구원도 하나님의 자녀도 천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생명도 성령도 세상의 빛도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어둡고 패역하여 사망가운데 있는 세상에, 빛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그리스도의 향기와 냄새를 내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이미 빛이 되었으니 이 세상에서 빛을 발하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섯째, 성도는 빛을 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며 빛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인 마태복음 514-16절이 성도들의 빛의 사명에 대해 자세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아멘
     어둠을 헤치고 새벽 미명에 태양이 떠오르면, 산 위에 있는 동네가 가장 먼저 밝히 드러납니다. 또한 집안에서 등불을 등경 위에 두면 집안사람들에게 비추게 됩니다. 이 말씀은 세상과 가정에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빛을 비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빛을 비추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실수를 하고 허물을 보이면 세상 사람들은 믿는자가 그렇다며 비판을 하며 정죄를 합니다. 빛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착한 행실을 하므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칭찬을 들음으로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15절에서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세상의 빛이 된 성도들이 흠이 없고 거룩하게 살아야 세상의 불신자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나며 생명의 말씀이 밝히 증거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59절에 보면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
느니라> 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세상을 향해 착한 행동과 의로운 삶을 살 때 세상에 빛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착한 행동을 하고 재산을 다 팔아 구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다면, 그것이 과연 세상의 빛으로써 사명을 잘 감당했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앞에서 빛은 말씀이고 생명이며 성령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착한 행실을 하되 불신자들이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복음을 함께 전해야 그들도 생명을 얻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착한 행실이 없이 복음만을 전해도 설득력이 없고, 복음은 전하지 않고 착한 행실만 해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한 행실과 함께 십자가의 도를 전할 때, 복음의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요구합니다. 이사야 60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다는 것은 성령이 임하셨음으로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주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빛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 어두운 세상에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서 514절에서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하였습니다. 성도가 세상의 빛이 되었음에도 영적으로 죽은 불신자들과 같이 육신과 세상에 취해 깊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시리라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주님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함께 일어나 세상에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착한 행실을 하고 세상에 빛을 발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여섯째, 우리 성도는 천국에서 영원히 빛으로 삽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늘나라에 우리의 영광을 가지고 들어가 영원토록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영생을 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얼마나 많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이 전도를 했는가?, 이악한 세상에서 얼마나 빛의 열매를 많이 맺었는가, 또 얼마만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았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영광의 밝기를 결정합니다.
요한 계시록 2124-27절에 보면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했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 가 빛 가운데로 다닌다고 했습니다. 땅의 왕이란 우리 성도들을 지칭합니다. 성도들의 영광이 각자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니엘서 123절에 보면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했습니다.
우리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으로, 깨어나 영생을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이 땅에서 세상의 빛으로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한 사람들은,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빛나게 될 줄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시며, 아들 예수님도 세상의 빛이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성령님도 믿는 자들의 영과 합하여 한 영이 됨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로 하여금 빛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빛 되신 주님을 믿음으로 어둠의 주관자인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죽은 자들 가운데 일어나 세상에 빛을 발함으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하며, 큰 영광을 발하며 살기 위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착한 행실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세상의 빛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심으로 천국에서 큰 영광중에 영생하시기를 빛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십자가의 도 20 : 십자가와 에클레시아>
<십자가의 도 18 : 십자가와 영생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