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웹 바이블 > 목회 > 나의 설교 > 상세
목회
나의 설교
[설교] <하늘문을 연 사람들>
이용찬
3,934

cialis koupit

  cialis
vv9v8v09fq:MIS_CONTENT:216;233;1165;1656;1914;2850;3348;24;25;26;27;28;29;30;32;35;36;37;38;39;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22;23;172;173;181;182;183;186;188;189;207;208;209;210;211;212;213;214;232;234;235;236;249;250;251;252;272;273;274;275;292;295;296;322;323;324;332;333;347;348;379;380;400;401;427;428;449;458;475;476;497;504;522;523;550;551;575;576;597;598;630;631;653;654;674;675;703;704;717;718;737;741;764;765;780;781;802;803;804;849;850;851;873;874;909;923;924;1016;1017;1018;1093;1094;1163;1164;1234;1241;1253;1284;1285;1286;1338;1355;1360;1361;1399;1400;1416;1443;1444;1483;1484;1485;1493;1503;1513;1514;1530;1555;1559;1576;1577;1657;1662;1680;1689;1694;1715;1740;1747;1773;1794;1799;1822;1835;1843;1884;1915;1950;1999;2020;2021;2034;2054;2114;2131;2169;2232;2233;2299;2300;2398;2438;2567;2568;2622;2719;2720;2827;2851;2895;2920;3025;3039;3096;3220;3221;3259;3352;3354;3409;3448;3558;3649;3650;3651;3681;3682;3683;3684;3703;3704;3705;3706;3707;3784;3785;3799;3800;3803;3804;3805;3831;3832;3867;3868;3896;3897;3917;3918;3947;3948;3984;3998;4027;4037;4049;4061;4076;4089;15;16;17;18;19;20;21;40;41;88;98;684;685;926;927;974;975;1231;2539;2714;3638;3639;3640;3656;3657;3708;3709;3712;3713;3714;3715;3716;3717;1741;1742;2278;2279;2089;2090;986;987;988;992;993;1005;1021;1042;1053;1060;1066;1081;1082;1083;1084;1085;1086;1087;1088;1097;1109;1121;1139;1150;1157;1167;1179;1180;1193;1204;1213;1223;1224;1225;1240;1242;1243;1244;1245;1246;1247;1248;1256;1266;1279;1293;1310;1345;1346;1347;1348;1349;1366;1390;1391;1392;1393;1410;1426;1435;1453;1490;1588;1645;1646;1780;1827;1837;1868;1910;1932;1956;1979;1980;1981;1982;1983;2075;2130;2150;2202;2301;2328;2359;2427;2507;2529;31;33;34;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9;90;91;92;93;94;95;96;97;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171;174;175;176;177;178;179;180;184;185;187;190;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201;202;203;204;205;206;215;217;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231;237;238;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253;254;255;256;257;258;259;260;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271;276;277;278;279;280;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291;293;294;297;298;299;300;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321;325;326;327;328;329;330;331;334;335;336;337;338;339;340;341;342;343;344;345;346;349;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361;362;363;364;365;366;367;368;369;370;371;372;373;374;375;376;377;378;381;382;383;384;385;386;387;388;389;390;391;392;393;394;395;396;397;398;399;402;403;404;405;406;407;408;409;410;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9;430;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441;442;443;444;445;446;447;448;450;451;452;453;454;455;456;457;459;460;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471;472;473;474;477;478;479;480;481;482;483;484;485;486;487;488;489;490;491;492;493;494;495;496;498;499;500;501;502;503;505;506;507;508;509;510;511;512;513;514;515;516;517;518;519;520;521;524;525;526;527;528;529;530;531;532;533;534;535;536;537;538;539;540;541;542;543;544;545;546;547;548;549;552;553;554;555;556;557;558;559;560;561;562;563;564;565;566;567;568;569;570;571;572;573;574;577;578;579;580;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591;592;593;594;595;596;599;600;601;602;603;604;605;606;607;616;617;618;619;620;621;622;623;624;625;626;627;628;629;632;633;634;635;636;637;638;639;640;641;642;643;644;645;646;647;648;649;650;651;652;655;656;657;658;659;660;661;662;663;664;665;666;667;668;669;670;671;672;673;676;677;678;679;680;681;682;683;686;687;688;689;690;691;692;693;694;695;696;697;698;699;700;701;702;705;706;707;708;709;710;711;712;713;714;715;716;719;720;721;722;723;724;725;726;727;728;729;730;731;732;733;734;735;736;738;739;740;742;743;744;745;746;747;748;749;750;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761;762;763;766;767;768;769;770;771;772;773;774;775;776;777;778;779;782;783;784;785;786;787;788;789;790;791;792;793;794;795;796;797;798;799;800;801;805;806;807;808;80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824;825;826;827;828;829;830;831;832;833;834;835;836;837;838;839;840;841;842;843;844;845;846;847;848;852;853;854;855;856;857;858;859;860;861;862;863;864;865;866;867;868;869;870;871;872;875;876;877;878;879;880;881;882;883;884;885;886;887;888;889;890;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901;902;903;904;905;906;907;908;910;911;912;913;914;915;916;917;918;919;920;921;922;925;928;929;930;931;932;933;934;935;936;937;938;939;940;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951;952;953;954;955;956;957;958;959;960;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971;972;973;976;977;978;979;980;981;982;983;984;985;994;995;996;997;998;1006;1007;1008;1009;1010;1011;1012;1013;1014;1015;1022;1023;1024;1025;1026;1027;1028;1029;1030;1031;1032;1033;1034;1035;1036;1037;1038;1039;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1054;1055;1056;1057;1061;1062;1067;1068;1069;1070;1071;1072;1089;1090;1091;1092;1098;1099;1100;1101;1102;1103;1104;1105;1107;1110;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1122;1123;1124;1125;1126;1127;1128;1129;1130;1131;1132;1140;1141;1142;1143;1144;1145;1146;1147;1151;1152;1153;1154;1158;1159;1160;1161;1162;1168;1169;1170;1171;1172;1181;1182;1183;1184;1185;1186;1187;1188;1189;1190;1194;1195;1196;1197;1198;1199;1205;1206;1207;1208;1209;1210;1214;1215;1216;1217;1218;1219;1226;1227;1228;1229;1230;1232;1249;1250;1251;1252;1257;1258;1259;1260;1261;1267;1268;1269;1270;1271;1272;1273;1274;1275;1276;1280;1281;1282;1283;1294;1295;1296;1297;1298;1299;1300;1301;1302;1303;1304;1305;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1319;1320;1323;1324;1325;1326;1331;1332;1333;1334;1335;1336;1337;1350;1351;1352;1353;1354;1356;1357;1358;1359;1367;1368;1369;1370;1371;1372;1373;1374;1378;1379;1380;1381;1382;1383;1394;1395;1396;1397;1398;1405;1406;1407;1408;1409;1411;1412;1413;1414;1415;1423;1427;1428;1429;1430;1436;1437;1438;1439;1440;1441;1442;1454;1455;1456;1457;1458;1459;1460;1461;1464;1465;1466;1467;1468;1477;1478;1479;1480;1481;1482;1491;1492;1499;1500;1501;1502;1510;1511;1512;1519;1520;1521;1522;1523;1524;1525;1531;1532;1533;1534;1535;1538;1540;1541;1543;1545;1547;1551;1552;1553;1554;1556;1570;1571;1572;1573;1574;1575;1581;1582;1583;1584;1590;1592;1593;1594;1595;1596;1599;1600;1607;1608;1609;1610;1611;1612;1617;1618;1619;1620;1623;1624;1627;1628;1635;1636;1637;1638;1639;1640;1643;1644;1647;1648;1649;1650;1651;1654;1655;1660;1661;1665;1666;1673;1674;1675;1676;1677;1678;1679;1685;1686;1687;1688;1692;1693;1697;1698;1705;1706;1707;1708;1709;1710;1713;1714;1718;1719;1722;1723;1726;1727;1734;1735;1736;1737;1738;1739;1745;1746;1750;1751;1754;1755;1758;1759;1766;1767;1768;1769;1770;1771;1775;1776;1779;1781;1782;1783;1784;1785;1788;1789;1790;1791;1792;1793;1797;1798;1808;1809;1810;1811;1812;1813;1814;1815;1816;1817;1818;1819;1820;1821;1825;1826;1830;1831;1834;1836;1838;1839;1840;1841;1842;1850;1851;1852;1853;1854;1855;1856;1857;1858;1861;1862;1863;1864;1865;1866;1872;1873;1874;1875;1876;1877;1878;1879;1882;1883;1891;1892;1893;1894;1895;1896;1899;1900;1901;1902;1903;1904;1905;1908;1909;1911;1912;1913;1918;1919;1920;1921;1922;1925;1926;1927;1928;1929;1930;1935;1940;1941;1942;1943;1944;1945;1946;1947;1948;1949;1951;1952;1953;1959;1960;1961;1962;1963;1966;1967;1968;1969;1970;1973;1974;1975;1976;1977;1978;1990;1991;1992;1993;1994;1995;1996;1997;1998;2002;2003;2004;2007;2008;2009;2012;2013;2014;2017;2018;2019;2028;2029;2030;2031;2032;2033;2037;2038;2041;2042;2043;2044;2045;2048;2049;2052;2053;2061;2062;2063;2064;2065;2066;2069;2070;2073;2074;2076;2077;2078;2079;2080;2083;2084;2087;2088;2097;2098;2099;2100;2101;2102;2103;2104;2105;2106;2107;2110;2111;2112;2113;2115;2117;2120;2121;2124;2125;2128;2129;21

                       <하늘 문을 연 사람들> 2810-19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기 위하여 복 받기를 소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복을 받아 형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공과 출세를 하여 이름을 내고 영예를 드러내기 위해, 모두 부와 권세와 건강과 명예와 지식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수는 있어도,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하는 요소는 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복을 받기 위해, 또 자신에게 찾아 온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을 보러 다니며 무당이나 철학관등에서, 사주팔자 관상을 보며 앞으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될까? 무엇을 하여야 복을 받을까? 하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혹은 자신이 스스로 그 운명을 좀 바꾸어 볼까하고, 복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지나간 일들은 그들도 어느 정도 맞춘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이 지나온 일들은, 굳이 저들이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무당이나 사주팔자나 관상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복을 받는 길이나 당면한 삶의 문제들을 결코 해결해 주지 못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들은 한치 앞에 일어나는 일도 알 수 없는 것이 연약한 인간의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다른 피조물에게 복을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단연 ''입니다. 새해 인사부터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성경을 다른 말로 복된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복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복음’.. ‘복된 소리’.. 그러니까 기독교는 복의 종교다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복에 대한 기원도 성경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후에,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바로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인류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만,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진정으로 복 주시기를 구하시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므로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십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농사를 질 때 땅에서 농부들이 수고만 한다고, 저절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이 열려서 때를 따라, 이슬도 내려주고, 비도 내리고, 적당한 햇빛도 비춰줘야 풍성한 열매들이 맺어집니다.
   
스데반은 전도할 때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요한도 주님을 증거 하다가 밧모섬에서, 주일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에 올라가 앞으로 될 일에 대하여 환상을 보고 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 에녹도 전도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는데, 하늘 문이 열려 하늘에 올라갔으며, 엘리야도 선지자로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성경에는 하늘문이 열림으로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제시되어 있는데,
   첫째로 야곱은 부모의 신앙 유산으로 인해 하늘 문이 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으신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도,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벧엘에서 야곱이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하늘 문이 열리는 체험을 하는데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사다리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을 받습니다(28:14).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 야곱은 잠에서 깬 후에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는 고백을 합니다(28:17). 야곱은 하늘 문이 열리고 사다리를 보았는데, 이것은 앞으로 예수님께서 구세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만들어 주실 것에 대한 예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야곱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하늘문이 열리는 체험을 한 후에 하나님께 복을 받은 것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28장에서의 야곱은 아직 변화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야곱은 간교하게 아버지를 속이고 형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 일로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니까 야반도주하는 중입니다.
   야곱은 늙어서는 경건한 신앙인물이 되지만, 아직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큰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에게 하늘 문이 열린 이유는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하나님을 진실 되게 경외하며 섬겼기 때문입니다. 28:13절에 보면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에 대해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증거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를 보십시오. 영국은 과거에 해적들의 나라였습니다. 그들이 유럽대륙을 침략해서 크리스천 귀부인들을 납치해 갔는데, 그 부인들이 자식을 낳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으로 키웠습니다. 그 결과 해적들이 변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민족, 신사 나라가 되고, 해가지지 않는다는 부강한 국가 대영제국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을 찾아 신대륙인 아메리카로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일으킨 나라가 바로 현재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이나 미국사람들이, 신앙을 잃어 버리고 세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상들의 신앙유산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지만, 그러나 앞으로 이들의 후손들은, 지금의 불신앙의 조상들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따먹게 될 것입니다. 남미 쪽에는, 신앙이 아닌 금과 보석을 찾아 간 유럽인들이 세웠는데, 참으로 가난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옛날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잘 살았던 때는 기독교가, 평양에서 시작하여 북한 땅이 하나님을 섬겼을 때입니다. 그 때는 평양을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치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영적인 문제입니다. 북한의 현재는 철저하게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남한은 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남한과 북한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세계지도를 펴서 살펴보면, 잘사는 나라, 선진국, 문명국은 모두 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해서 세운 나라들이지만, 못사는 나라, 굶어죽고 헐벗은 나라, 미개국, 후진국들은, 한결 같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나라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도 복을 받고, 후손들이 자자손손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열심이 공부시키는 겁니까? 땀 흘려 일하는 겁니까? 다 좋습니다. 그러나 참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온전한 신앙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될 것 입니다. 성경은 자녀들에게, 신앙유산을 물려주라고 강조하지만, 실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자녀들의 영적 교육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잣나무는 심은 지 30년이 되어야, 제일 윗가지에 열매가 한 송이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심은 나무가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내가 지금, 기도를, 말씀을, 섬김을, 심어놓으면, 자녀들과 손자들이, 언젠가는 그 열매들을 따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보이는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믿음으로 나아 가십시요.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되면 거둘 것이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자녀와, 후손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형통의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자녀들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심으로 자녀들이 영적으로 성숙하고 형통한 복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지만, 축복은 행함으로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 앞에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그 씨는 머지않아서, 싹이 나고 자라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우리에게 돌려 줄 것입니다. 28:1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많은 복이 있는데, 그 가운데 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하고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지갑이 열리게 하는 자녀가 있고, 부모의 지갑을 닫히게 하는 자녀가 있습니다. 누가 부모의 지갑을 열수 있습니까?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녀에게 지갑은 열리는 것 입니다어떤 사람이 자식이 없어 입양을 하기 위해 고아원을 찾아갔습니다. 고아원의 담당자가 말하기를 입양을 보낼 아이가 둘이 있는 데, 두 아이 중에서 한 아이를 택하라고 해서, 아이를 보러 갔습니다. 마침 두 아이가 2층 침대에서 놀고 있었는데 양부모 될 사람은 그 아이들을 향해 손을 벌리고 뛰어 내려 볼래.”라고 하자 한 아이는 겁 없이 뛰어내렸지만, 한 아이는 뛰어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뛰어 내린 아이가 입양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말씀대로 믿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쉬레라고 합니다. 이 단어의 뜻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의미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 그것이 바로 복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즐겨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시편 1편에 보면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의 문을 열며, 복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밤낮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그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간다면, 어찌 복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면, 하늘 문을 열어, 풍성한 열매도 주시고 범사에 형통케 하심으로, 이 땅의 삶이 풍족하고 평안하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순종하심으로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복을 받아, 범사가 형통하고 풍성한 열매를 받아 누리시기 축복합니다
   셋째는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언어의 능력이 있습니다. 18:21에는 사람의 살고 죽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 말합니다. 말에는 힘과 능력이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 속담 에도,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말의 능력이 있는 이유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이 인간에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있는 언어의 능력에 대하여 책을 쓰신 박필목사님의 책을 보면 첫째, 언어는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뇌 속에 있는 언어 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지배한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언어치료법도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에게 나의 혈당치는 정상이 되고 있다라고 반복해서 말하게 하면, 실제로 혈당치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둘째,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는데, 그 마음에 있는 생각이, 말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할 때,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긍정적으로 변화를 가져 옵니다. 말에는 이렇게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셋째, 언어는 행동을 지배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그 높은 곳에서도 뛰어 내린답니다. 그런데 반대로 할 수 없습니다” “뛰어 내리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한 사람들은 결국은 뛰어 내리지 못 했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가 한 말에, 자신이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한 말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마음이 되고, 자신이 한 말에 지배를 받아 긍정적인 행동을 함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말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넷째, 언어는 환경과 운명을 지배합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듣고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환경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말로 표현이 되고, 우리의 말은 행동을 만들어 내며,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바로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으로 만들어진 인격이 그 사람의 환경과 인격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언어는 자아상을 변화시킵니다. 인간에게 자아상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자신을 어떤 존재로 보느냐에 따라서 언행심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나는 가치 있는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가치 있는 행동을 함으로 존경받는 사람이라는 자아상을 만들게 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말에 따라, 자신의 자아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말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하나님도 움직입니다. 14:28에 보면, 하나님께서 열두 정탐꾼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시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던 10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으며,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던 2명의 정탐꾼은, 그들의 말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고 말을 하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과 문제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바뀌고 결국은 자신이 말한 대로 문제가 해결 되는 것입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다>, <나는 성공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뇌는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성공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면, 성공은 여러분 앞에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말에는 각인력과, 견인력과 성취력이 있어서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게 됩니다.
    16:16에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는데, 그 고백의 내용은 <예수님이 구약 성경에서 약속하신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보내신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베드로를 칭찬하시면서, 그에게 놀라운 복을 주셨습니다. 바로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16:19).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는 말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에게, 천국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 하늘 문이 열리기를 원한다면,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해 신앙고백을 잘 하십시오.
    현실의 환경과 자신의 무능력을 보고,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하늘 문이 닫힐 것입니다. 여러분 비록 현실은 어렵고, 자신의 능력은 부족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한다면, 반드시 하늘 문이 열릴 줄 믿습니다
    넷째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18:18,19에 보면 주님께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는 이 말씀은 하늘 문을 닫고 여는 열쇠를 사용하는 비결이 기도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함으로, 하늘 문을 닫고 열었던 주인공입니다.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자, 하늘 문이 닫히고 3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비가 오기를 구하였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늘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영국의 자선사업가로 고아의 아버지인 조지 뮬러 목사님이 믿음의 기도로써 6천여 명의 고아를 길러냈다는 유명한 간증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뮬러 목사님은 오직 기도로 하늘 문을 열었던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효도관광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어, 몇 달을 기도하고 준비해서, 비행기를 탔는데 일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주도 부근에 비바람이 심해서, 비행기는 제주공항에 내리지 못하고 광주공항으로 회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성도들은, 비행기 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셨습니다. 광주공항에 가까이 갔을 때, 갑자기 일기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비행기는 다시 제주도로 회항을 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가이드에게 들어보니 그 날 제주공항에 들어간 비행기는 그 비행기가 유일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의 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모세는 기도함으로 아말렉을 물리쳤고,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함으로 사자굴에서 살아 나왔으며, 다니엘의 친구들은 풀무불에서 하나님의 사자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지하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하였을 때,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께서 지진이 나게 하심으로 옥문이 열렸으며 또한 베드로가 감옥에 있을 때 교회가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자, 하늘문이 열리고 천사가 내려와 잠을 자던 베드로를 깨워 옥에서 나오게 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루 말할 수 없는 믿음의 선진들이 기도함으로 하늘문이 열렸으며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시고 능력을 주심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는, 반드시 하늘 문을 여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기도로 하늘 문을 여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섯째선교하면 하늘문이 열립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는 초대교회 당시에 있었던, 소아시아지역의 일곱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 일곱 교회에 주신 교훈은 당시의 일곱 교회만 국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교회들에게 주신 말씀이며 동시에 나 자신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일곱 교회는 당시에 있었던 모든 교회에게 주시는 메시지였으며, 또한 지금 현재의 교회까지 전부다 포함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기 때문에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일곱 교회를 보면 에베소 교회는 사도들이 세운 초대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박해시대입니다. 버가모 교회는 국교로서 천주교 시대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중세교회로서 암흑시대입니다. 사데 교회는 종교개혁 시대를 보여줍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선교시대를 말합니다. 선교시대를 이끌었던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의 초대 수도가 필라델피아였습니다. 아직도 세계선교 대국은 미국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종말시대이며 혼합주의시대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선교시대와 혼합주의 시대의 중간기입니다
. 그런데 계시록 38절에 보면 주님께서 선교시대를 보여주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즉 선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하늘 문이 열리고 바람 같은 성령,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신 이유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자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큰일을 설교했고, 그날 3천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국경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놀랍게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선교대국으로 쓰시기 위하여, 하늘 문을 여셨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120여년 동안 한국교회는 세계교회가 주목할 만큼 부흥 성장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성장 역시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위하여 하늘 문을 열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해외선교가 되었든, 국내전도가 되었든 하나님이 감동주시면 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에도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많은데 꼭 외국에까지 가서 선교를 해야 하나?>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느냐, 얼마나 멀리 가야 하느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어느 곳 이든, 장소와 상관없이 선교든, 전도든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전도하고 선교하면 하늘 문이 열리는 이유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늘에 있는 아흔 아홉을 인해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하나님은 더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 믿고 천국가라고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하늘 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바쁜 삶이라 해도,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며 신앙 교육에 힘을 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묵상하며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또 언제나 말을 할 때는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고백이, 여러분의 입술에 항상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시고 전도하고 선교에 헌신하셔서 하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두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복을 받아,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마음껏 누리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아버지의 사랑>
[창세기 강해 69] <피의 제사 7 : 에녹의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