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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언] 십자가는 오늘 져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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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margin: 0cm 0cm 0pt; word-break: keep-all; line-height: 10pt; text-align: left; mso-layout-grid-align: none">[예화]

 1871 10 8일 주일 저녁이었다. 무디가 시카고에서 큰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다. 무디는 설교를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마태복음 27 22절을 여러분에게 숙제로 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이 말씀의 해답을 생각하시고 다음 주일에는 여러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질 결심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7:22은 빌라도가 군중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명절에 죄수 하나에게 특사를 내리는 관례가 있었기에 빌라도가 예수와 강도 바라바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했을 때 사람들은 바라바를 선택했다. 그때 빌라도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그리스도라는 예수를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무디가 이 성경 말씀을 숙제로 제시한 것은 그 옛날의 군중처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도록 외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질 것을 고백하라는 의미였다.

무디의 설교가 끝나자 생키(Sandey)의 특별 찬송이 시작되었다.

 구주가 부르시네 오늘 부르시네/ 영원한 안식처로 어서들 가세/ 정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네

 그런데 이 노래가 사실이 되었다. 부흥 집회가 끝날 무렵 거리에 불이 나기 시작했다. 유명한 시카고 대화재였다. 이 날 밤 생명을 잃은 수천 명의 희생자 중에는 부흥회에 참석했던 사람도 많았다.

무디는 그 날 밤 "한 주일 뒤에 대답을 가지고 오라."라고 말한 것을 무척 후회하였다. 십자가는 내일 질 것이 아니라 오늘 져야만 하는 것이다.

 

[명언]

1. 가장 큰 시간 손실은 뒤로 미루는 일과 기다리는 일이다. 흔히 우리는 현재를 놓고 우연히 작용하는 미래를 기다린다. 말하자면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2.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불러 올 수가 없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안 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성구]

1. 대조적인 사용

구약시대와 이때( 4:23), 과거와 현재( 16:25; 9:25), 미래와 현재( 13:7)  

2. 현재의 그리스도

영광을 얻으심( 13:31), 다시 살아나심(고전 15:20), 만물을 복종케 하심( 2:8),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 9:24), 재림하심(요일 2:28)

3. 현재의 그리스도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 4:23), 인자의 음성을 듣고 다시 살아남( 5:25),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 함을 얻음( 5:9), 하나님의 자녀임( 8:21;요일 3:2), 구원이 가까웠음( 13:11),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심( 2:20), 하나님과 화목케 됨( 1:21), 여러 가지 시험을 받음(벧전 1:6), 참소하던 자를 이김( 12:10)  

4. 현재의 세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임(고후 6:2),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난 때( 3:5),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타난 때( 1:26), 불법한 자가 나타난 때(살후 2:6), 땅과 하늘이 진동함( 12:26)

[예화, 명언] 나눔
[예화, 명언]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뜻